We explore spatial experience and worlding in immersive XR environments, where UX extends beyond screens into embodied interactions.
Our research pursues human, post-human, and more-than-human values in parallel, envisioning futures where diverse forms of being can co-exist and co-evolve.
By focusing on varied relationships and interactions specific to XR contexts, we reimagine how technologies can foster meaningful connections and entanglements across humans, non-humans, and environments. Through this lens, we propose novel XR spaces that challenge and transcend known boundaries for better ways of living. 

우리는 몰입형 XR 환경에서의 공간적 경험과 세계 만들기를 연구하며, UX를 스크린 밖의 체화된 상호작용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인간과 인간 너머(posthuman & more-than-human)의 가치를 함께 추구하면서, 다양한 주체와 존재 양식들이 공존하며 공진화하는 미래를 그려갑니다.
특히 XR의 환경적 맥락에서 발생하는 여러 양상의 관계와 상호작용에 주목하여, 기술이 인간·비인간·환경 간의 의미있는 연결과 얽힘을 촉진할 수 있는 방식을 탐색합니다. 이러한 관점을 통해 기존의 이분법들을 허물고 보다 나은 삶의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XR 공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